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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200GS

1.14KM / 다스글뤽 5월10일 금요일퇴근하고서 전에 가려다 못갔던 1.14KM 카페로 출발!대구 중심쪽에 있어서 7시쯤 출발했다 차가 많을껄 예상은 했지만 엄두조차 안나던 출발길..일단 부산만 빠져나가면 금방 가겠지 싶어서 나왔지만 부산 빠져나가는데만 한시간 가까이 걸린거 같다 밀양쯤에서 한번 쉴까 하다가 그냥 다이렉트로 달렸다 여차저차 가다보니 나온 1.14KM카페 전경 사진도 찍고 싶었는데 밖에 앉아서 놀고있는 사람들이 불편해할까봐 사진은 안찍었다  스탬프 찍고 커피한잔 마시고 한 30분쯤 쉬었던거 같다그러고선 바로 내려왔는데 집에오니 한시쯤이었다  5월 11일 토요일비온다해서 안나갈 생각으로 하루종일 그냥 집에 있었는데 비가올 날씨는 아닌것 같았다그래서 스탬프 하나 더 찍을 생각으로 다스글뤽으로 향했다 오늘도 역시나 .. 더보기
카페모토라드, 바이크런, 새 부츠 구매 2년간 쓰고 지인에게 무료나눔 해줬던 부츠를 GS로 복귀하면서 다시 돌려받았다달라고 한건 아니고 지인도 바이크를 안타게 되면서 안쓴다고 다시 돌려줬다거의 3년가까이 사용한거다 보니 부츠에 상처가 많다 슬슬 바꿀때도 됐지 싶어서 큰맘먹고 새로 부츠를 하나 샀다 F800GS탈때부터 사고는 싶었지만 너무 비싸서 못샀던 시디 어드벤처(60만원)드디어 샀다 샀어  헌 부츠는 박스에 넣어갈까 생각했는데 폐기해준다고 했다밖에서 담배피면서 얘기 좀 하고 합천으로 향했다 3시쯤 되서 도착한 것 같은데 사람들이 다 빠지고 없었다이렇게 없는건 또 오랜만에 보는듯 하다 한시간 가량 떠들고 놀다가 스탬프 투어 하는게 있길래 도장찍고대구에도 바이크런이 있어 거기를 들럿다 가기로 했다 출발하려고 하는데 열심히 사진 찍어주시던ㅋㅋ .. 더보기
무주 휴카페, 라제통문 2024년 5월 4일휴카페 라는 곳이 있다고만 들었지 실제로 가본적이 없다이참에 한번 가볼까 싶어서 바로 출발! 마산에서 뭘 하는지 차가 꼼짝을 안했다쪄죽을꺼 같아서 네비가 가라는길 무시하고 경남대 뒤쪽길로해서 일단 탈출했는데 와 진짜..숨막혀죽는줄 편의점에서 한번 쉬고 그뒤로는 계속 달리기만 했다예전이면 쉬겠다고 한번은 멈췄을꺼 같은데 확실히 편하다 그렇게 도착한 휴카페내부 사진은 시원한거 마시느라 못찍었는데 여기도 사진 찍어주고 하는것 같았고, 단골?이 많은것 같았다뭔가 손님이 외부인이 된 느낌ㅋㅋ여기서도 좀 쉬다가 바로옆에 라제통문이 있다기에 바로 거기로 향했다 사진에 있는 저게 다였다뭔가 더 있겠지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었고 음..두어번 왔다갔다하면서 내부 좀 보다가 사진찍고 어디가지 고민..갑자기.. 더보기
기변 후 첫 모토캠핑 캠핑은 동계캠핑이 꽃이라고는 하는데 난 준비가 안되있어서 얼어죽는줄알았다.. 밀양에 유명한 노지로 느긋하게 갔다가 느긋하게 복귀했다! 바이크가 커졌으니 짐도 여유있게 실어지겠지 라는건 그저 내 희망사항이었던것 같다 저렇게 적재해놓고 앉아보니 너무 불편해서 필요없는 짐들은 다 빼버리고 가볍게 챙겨갔다 도착했을때 역시나 날이 추워서 그런지 캠핑하는팀은 3~4팀 정도였다 사람 많을땐 시도조차 못해볼 컨셉샷 사갔던건 90%정도 다먹었던거 같다.. 중간에 잠깐 들린 지인 2명이 바이크로 소란을 피워서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도... 있었다 소란피운 지인 2명은 이미 가고 없는상황.. 어찌나 죄송스러웠는지 참.. 캠핑가기 이틀전에 부랴부랴 중고구매한 벙커돔, 침대 진짜 잘산것 같다 벙커돔은 내가 생각한거보다 훨씬 커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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