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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커브110

밀양댐 드라이브(feat. 슈퍼커브) 요즘 디아블로4 플레이 하느라 맨날 집구석에 쳐박혀 있는데 뭔가 갑자기 답답해서 일요일에 아무생각없이 나갔다 지나가는길에 친구집에 잠깐 들렷는데 한번 앉아보자해서 이래저래 움직여보더니 괜찮은거 같다고 자기도 산다고ㅋㅋㅋㅋㅋㅋ 집에나 가볼까 해서 갔더니 묶여있는 댕댕이 또 무슨 사고쳤나 싶어서 물어보니 이젠 아예 담넘어서 탈출했다고 한다ㅋㅋㅋ 찾는데 5시간 걸렸다고.. 갈때마다 산책좀 시켜줘야겠다 간만에 집밥 좀 먹고 언제 나갈까 하고있는데 아까 만나고 온 친구가 아부지 스쿠터 타고 나왔다고 카페가자해서 도도이꾸로 불렀는데 매번 늦게 오는 친구라 바로가면 100% 기다리겠구나 싶어 밀양댐 갔다가 가기로 했다 근데 왠걸.. 밀양댐 도착하니 친구는 이미 도착했다고 한다ㅋㅋㅋ 간만에 온 도도이꾸 여기도 입문했을.. 더보기
운문댐 모토캠핑 일요일 날씨가 별로라고는 하는데 오후에 비온다고 되있어서 한번 속아주기로 했다 타고갈 기종은 슈퍼커브110 원래 사이드박스에 넣고다니던게 저렇게 한짐이 되버린다 850을 안탄이유는 뭔가.. 딱맞아떨어지는게 1키로도 올리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ㅋㅋㅋ 충전기가 하나뿐이라 일단 고프로에 꽂아놨는데 두세개짜리로 다시 알아봐야 할듯하다.. 삼량진-밀양 쯤에서 잠시 세우고 쉬었다 다시 출발했다 날씨가 그렇게 좋진않다ㅠㅠ 그렇게 한참 더달려서 본가에 도착했다 본격 캠핑짐을 싣고 운문으로 다시 달린다 제일 늦을줄 알았는데 3번째 도착이었다 부랴부랴 텐트쳐놓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다른텐트들 구경하러 다녔다 올사람들은 다 온것 같고 해서 가볍게 뭔가 먹기시작 밥먹다보니 갑자기 두통이 쎄게 와서 더 놀고싶었지만 들어가서.. 더보기
주차사고 당한 슈퍼커브 간만에 밖에서 밥먹고 술도한잔 먹고 https://www.dev-story.kr/58 융캉찌에, 성수술집 퇴근하기 직전에 친구한테 전화와서는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해서 나오게된 곳 집에서 걸어서 20분거리정도에 있었다 대만식 요리 전문점이고 인테리어도 대만현지 느낌나도록 해놨다고는 하 www.dev-story.kr 집에와서 넷플릭스 보고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쿵 소리가 났다... 아니겠지... 아닐꺼야... 하고 창문열어봤는데 아아... 트럭이 후진하면서 너무 들어와서 그대로 박아버렷다 핸들 락 걸어놨어서 파손이라고 할만한 부위는 딱히 없어보였고 출근하면서 주행해보니 어디 휘거나 그런것도 없어보인다 무엇보다 자기과실 인정하고 계속 사과하는모습 보고 화나던게 싹 가라앉아서 발판이랑 밸런스값만 받고 그대로 끝.. 더보기
부산김해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850은 가스켓 붙여놓은거때문에 이번주는 그냥 쉬게 냅두고 또 커브타고 나왔다 너무 편해서 큰일임 ㄹㅇ.. 김해 활천성당 옆 골목길 원래는 여기로 갈 생각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지나가게 됐다 그덕에 한장 건진듯 삼방공원 윗길 여기도 그냥 지나가다가 어!!! 하면서 노상주차장에 세우고 바로 한컷찍고 ㅌㅌ 저번부터 신경쓰이던건데 바구니좀 어떻게 해야겠다 친구네 들러서 밥먹고 스무디 한잔 생각보다 날씨가 더웠다 이제 슬슬 여름이 오나보다(봄 어디갔냐고 아ㅋㅋㅋ) 장림포구 뭔가 엄청 큰 기대를 하고 갔는데 약간 실망했다 장림포구 위쪽길은 괜찮았다 저렇게 돌아다니고 다대포가서 사진찍을랬는데 사람도많고 차도많고 기름도없고 그냥 개러지가서 어제 달았던 멀티바 위치좀 옮기기로 했다 는 정비자리 뺏김 두대 다 작은차라 .. 더보기
혼자 다스글뤽 갔다오기(feat. 슈퍼커브) 이날은 오전부터 너무 바빴다.. 10시까지 모토라드 가야되는데 9시 40분에 일어나서ㅠㅠㅠ 오늘은 2만키로 점검이랑 엔진누유 보증수리! 다행히 늦지않게 도착해서 맡겨놓고 지하철타고 다시 집에왔다 세차나 하러갈까 하는 와중에 몇일전에 산 멀티바가 도착했다기에 이거 달겸 해서 팀 개러지로 ㄱㄱㄱ 달기전 어정쩡한 위치에 있는 충전기 sp 미러마운트 카메라는 어디다 달까.. 하던 와중에 산 멀티바ㅋㅋ 대충 가조립으로 달아보고 괜찮은거 같아서 그대로 조립완료! 커피마실겸 세차도 할겸 다스글뤽으로 ㄱㄱ 귀여운 댕댕이들 세차하기 전 모습 여기저기 묵은때 때문에 꼬질꼬질하다 두달간 야외방치 했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세차 후 모습 스팀 세차기로 휠만 한시간가량 조진거 같다 엔진도 분명 은색이어야 하는데 검은색.. 더보기
슈퍼커브 두번째 기추 사무실이 원래 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있었는데 서면으로 이사한 뒤 지하철타고 출퇴근 하고 있었다 이제 슬슬 따듯해지기도 하고(곧 더워지겠지) 생각보다 지하철에 빌런들이 많아서 도저히 못참겠다 하는 찰나에 평균시세보다 훨씬 싼 커브 매물이 떠서 바로 사버렸다 하필 비오는날 + 하필 금요일 + 거래가능시간이 밤늦게 밖에 안되는 조건.. 번호판은 포기하고 일단 거래를 마친다 무판에 헬멧도 없어서 그냥 근처 지인집까지 끌바해서 갔다 1년만에 이 키 조합을 다시 만들줄이야ㅋㅋㅋ 오전반차쓰고 느긋하게 번호판 등록하고 가서 번호판 달고 이것저것 좀 손보고 다시 집으로 가지고 왔다 바로 출근하려다가 너무 더러워서 때라도 좀 닦아내자 해서 대충 닦아냈다 배달 했던 차 같았는데 봉지걸이 밑에 안지워지는 흔적들이라.. .. 더보기
2021년 돌아보기 사진찍은 월별로 정리한번 해보려고 한다 2021년 1월 친구랑 같이 황령산 주차장까지 올라갔는데 다죽어가는 125cc 두대(로드윈 125, 비본 125)라 그런지 엄청 힘들게 올라왔다 이때 아마 밧데리 교환, 헤드오버홀, 앞쇼바 오버홀, 뒷쇼바 교체 등등 많이 손본걸로 기억한다 1월말에 체인교환하는김에 타이어랑 대,소기어도 한번에 교환했다 이때까지는 너무 추워서 어디 다닐 생각조차 못했다 2021년 02월 2월 4일인가 5일에 면허시험치러 갔다가 한번에 합격해버리고 토요일(02월 06일)에 매물 구경이나 가자 해서 나왔다가 BMW 마크에 반해서 업어와버린 바이크.. 친구 자동차 타고 움직였어서 시스템 헬멧도 하나 싸게 구매하고 가지고 왔다 회센터에 회사러 왔다가 찍은 사진인듯 한데.. 한겨울에 발목 다내.. 더보기
새로운 오토바이 추가! 근거리용, 출퇴근용으로 G310R을 타고 다니려니 약간의 부담이 느껴져서 추가를 해? 말아? 를 고민한지 3달째 지인이 슈퍼커브를 팔고있는데 안팔린다고 해서 가서 보고 그날 바로 추가해버렸다 일단 질렀는데 생각해보니 나는 언더본 장르를 타본적이 없다..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타고 나왔는데 첫느낌은 엄청 헷갈린다 였다ㅠㅠ 그거조차도 10~30분정도 타고나니 괜찮아지긴 했다 왜 그렇게 인기가 많았는지 직접 타보니 이해가 된다 기추로 기변병을 막아낸 느낌도 든다 109cc로 주행하다 313cc로 주행하니 느낌이 확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슈퍼커브로 기변병 억제기 하나 추가한 느낌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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