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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Cub110

주차사고 당한 슈퍼커브 간만에 밖에서 밥먹고 술도한잔 먹고 https://www.dev-story.kr/58 융캉찌에, 성수술집 퇴근하기 직전에 친구한테 전화와서는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해서 나오게된 곳 집에서 걸어서 20분거리정도에 있었다 대만식 요리 전문점이고 인테리어도 대만현지 느낌나도록 해놨다고는 하 www.dev-story.kr 집에와서 넷플릭스 보고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쿵 소리가 났다... 아니겠지... 아닐꺼야... 하고 창문열어봤는데 아아... 트럭이 후진하면서 너무 들어와서 그대로 박아버렷다 핸들 락 걸어놨어서 파손이라고 할만한 부위는 딱히 없어보였고 출근하면서 주행해보니 어디 휘거나 그런것도 없어보인다 무엇보다 자기과실 인정하고 계속 사과하는모습 보고 화나던게 싹 가라앉아서 발판이랑 밸런스값만 받고 그대로 끝.. 더보기
혼자 다스글뤽 갔다오기(feat. 슈퍼커브) 이날은 오전부터 너무 바빴다.. 10시까지 모토라드 가야되는데 9시 40분에 일어나서ㅠㅠㅠ 오늘은 2만키로 점검이랑 엔진누유 보증수리! 다행히 늦지않게 도착해서 맡겨놓고 지하철타고 다시 집에왔다 세차나 하러갈까 하는 와중에 몇일전에 산 멀티바가 도착했다기에 이거 달겸 해서 팀 개러지로 ㄱㄱㄱ 달기전 어정쩡한 위치에 있는 충전기 sp 미러마운트 카메라는 어디다 달까.. 하던 와중에 산 멀티바ㅋㅋ 대충 가조립으로 달아보고 괜찮은거 같아서 그대로 조립완료! 커피마실겸 세차도 할겸 다스글뤽으로 ㄱㄱ 귀여운 댕댕이들 세차하기 전 모습 여기저기 묵은때 때문에 꼬질꼬질하다 두달간 야외방치 했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세차 후 모습 스팀 세차기로 휠만 한시간가량 조진거 같다 엔진도 분명 은색이어야 하는데 검은색.. 더보기
슈퍼커브 두번째 기추 사무실이 원래 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있었는데 서면으로 이사한 뒤 지하철타고 출퇴근 하고 있었다 이제 슬슬 따듯해지기도 하고(곧 더워지겠지) 생각보다 지하철에 빌런들이 많아서 도저히 못참겠다 하는 찰나에 평균시세보다 훨씬 싼 커브 매물이 떠서 바로 사버렸다 하필 비오는날 + 하필 금요일 + 거래가능시간이 밤늦게 밖에 안되는 조건.. 번호판은 포기하고 일단 거래를 마친다 무판에 헬멧도 없어서 그냥 근처 지인집까지 끌바해서 갔다 1년만에 이 키 조합을 다시 만들줄이야ㅋㅋㅋ 오전반차쓰고 느긋하게 번호판 등록하고 가서 번호판 달고 이것저것 좀 손보고 다시 집으로 가지고 왔다 바로 출근하려다가 너무 더러워서 때라도 좀 닦아내자 해서 대충 닦아냈다 배달 했던 차 같았는데 봉지걸이 밑에 안지워지는 흔적들이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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