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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티카페

새 헬멧 구매 / 촌티카페 / 도도이꾸 3월의 마지막날 31일 날이 좀 흐리긴 했지만 30일에 못나갔어서 밥도 안먹고 바로 나왔다 바이크런에서 시착만 해보려다가 생각보다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 가격을 보니 원래 쓰고다니던 오픈페이스보다 4~5만원 가량 가격이 더 쌌다 대책없이 일단 사고ㅋㅋ 모델은 홍진 i20 턱 쪽 분리가 되는 모델이나 턱을 보호해 주진 않는다고 한다 (쓰고간 헬멧은 집으로 택배로 보내준다고 한다) 바로 촌티카페 가서 촌티라떼랑 크로플 먹을 생각에 싱글벙글 하고 있었는데 뭔 축제같은걸 하는 것 같았다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그리고 카페는 휴무일.. 불길한 예감은 왜 틀리질 않나 크로플은 다음주에 먹기로 하고.. 목적지가 갑자기 사라져버려서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복귀길에 있는 도도이꾸로 가기로 했다 가는길에 온.. 더보기
대구 갔다가 촌티카페 방문 요즘 날씨가 버그터졌는지 평일내내 쨍쨍하다가 주말만 되면 비가 오는 것 같다 토요일에 카메라 빌린거 반납하려고 대구 일정 짜놨었는데 딱 부산만 비가왔다 어이가 없어서 참.. 주말마다 짜증나게.. 라며 중얼중얼 거리면서 딱 12시에 출발했다 출발할때도 쏟아진다 라기보단 흩뿌린다 정도였던거 같다 그냥 맞으면서 출발하다 보니 앞이 점점 안보이기 시작했지만 김해쯤 나오니까 거짓말처럼 비가 딱 그쳤다 진영 지나는길에 편의점에서 식사대용으로 뭐 하나 먹고 마시고 다시 출발 창녕쯤 지나서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찍은 사진인듯 하다 어이가 없을정도로 부산이랑 극과극이다 저 사진 찍을 땐 모르다가 방금 발견한건데 오토바이 주행 위험도로는 왜 붙여놓은건지 모르겠다 공무원들 머릿속 오토바이는 125cc만 있는건지 법에는 원동기.. 더보기
촌티카페 / 다스글뤽(feat. 사고) 11시까지 김해에서 모이기로 했으나 눈뜨니 10시에 일어나버림.. 광안리에서 김해까지 1시간이 넘게 걸리므로 어쩌지 하는 와중에 다들 늦잠잤다고 12시에 출발하기로 했다 신나게 잘 가던 도중 일행중 한명이 오버페이스로 돌다가 그만.. cb500x 타던 일행이라 박스가 데미지 다 입고 사람은 왼팔골절 아마 넘어지면서 땅을 짚은게 아닌가 싶다 여차저차 119부르고 용달차 부르고 교통정리하고 경찰분들 오셔서 조사하고 가시고.. 사고나는걸 너무 자주 처리하는지 처리하는 속도만 점점 빨라진다 음료 한잔씩 다 먹고난 뒤에 바로 복귀하려다가 다스글뤽에 스팀세차기 개쩐다 하니 다음 목적지는 그곳이 됐다ㅋㅋ 정신없이 세차한다고 닦고있다보니 어느덧 해가지고 카페 마감할시간.. 다음엔 좀 더 일찍와서 하던가 해야겠다 다스글.. 더보기
갑작스런 기변, 카페모토라드, 촌티카페, 송도 평소와같이 지내고있던 어느날 계속 노리고있던 지인 F800GS를 600에 준다는 말 듣고 바로 거래하기로 했다! 너무 오랜만에 대중교통타고 이동하려니 힘들어죽는줄 알았다 심지어 시외버스는 12년만에 타는거라는 사실이 충격ㅋㅋㅋ 이걸 내가 끌고다닐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앉아보고 살짝 움직여보고 바로 입금해줬다 이정도 상태에 저가격이면 놓치면 후회할꺼같았기 때문! 카페모토라드에 당당히 주차한 GS 그외 1200RS, R3 도 지인차인데 기변축하해주러 와줬다 로우시트도 받아서 일단 저렇게 묶고다녔다 속도, 편안함이 G310R이랑 비교도 안됐다 진짜.. 무게...빼고는 다 만족스러움! 1년간 G310R을 타고 다녔더니 모임에 G310R이 없으니 어색하다고 할정도... 가져온 첫날부터 바로 200키로 돌파라니ㅋ.. 더보기
파스타바코, 천왕재, 촌티카페, 귀산 2/3 ~ 4일 연차 사용해놔서 할일도 없던참에 월급들어온거 확인하고 시가나 사러갈까 해서 나왔다 카카오지도에는 안나오는듯하다 20개 5만원짜리 시가릴로, 말아서 태우는 담배 한세트 사서 어디가지 하다가 지인만나서 밥먹으면서 다음 목적지는 천왕재로 정했다 천왕재 거의 바로 앞에서 잠시 쉬려고 세워서 한컷 G310R로는 R3을 쫒아가기도 벅차다 진짜ㅋㅋ 원래는 천왕재에 잠깐 세워서 서로 사진찍기로 했는데 달리다보니 내려와버려서 그냥 패스했다.. 생각보다 자주오는 촌티카페 입성 시그니쳐 메뉴라 돼있어서 시켰는데 해골컵보고 당황ㅋㅋㅋ 크로플이랑 커피랑 맛나게 먹고 지인 R6 렌트하러 간다고 해서 같이 가기로 했다 언제봐도 R6.. 저거 잠시 한바퀴 타다가 골반에 쥐났다 난 역시 R차랑은 인연이 아닌듯하다ㅎㅎ .. 더보기
메타세콰이어 길, 촌티카페, 돈키호테1988 토요일 아침 10시에 느긋하게 일어나서 날씨보니 완전 봄이었다 이런날엔 안나갈순 없다고ㅋㅋㅋ 친구만나서 점심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이미 밥먹었다고 해서 혼밥하고 어디가지 얘기하다가 촌티카페로 가기로 했다 가는길에 길 잘못들어서 우연히 간 메타세콰이어 길 예전부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결국 못갔던곳인데 여길 이렇게 지나가게 됐다 여름, 가을쯤에 오면 이쁠꺼같다며 잠시 쉬다가 담에 다시 와보기로하고 다시 출발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카페라 스내칭, 공회전 등등 소음관련된 부분은 하지말도록 권고하고 있다 미리 와있던 지인과 만나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놀고있다가 갑자기 2명 더 온다고 해서 어쩌다보니 단체투어가 됐다 다른 지인들한테 촌티카페 간다고 하니 크로플은 꼭먹으라 해서 주문했는데 왜 먹어라 하는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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