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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800GS

기변준비 별생각안하고 있었는데 800gs를 갖고왔을때 처럼 갑자기 딱 꽂혀서 한참을 매물찾다가 맘에드는걸 찾아서 구매하기로 했다 딱 1년만에 기변인듯 하다 1년간 2만키로 가까이 타고다닌 f800gs 즐거웠다! 더보기
F800GS 핸들라이저 작업 예전부터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술김에 주문했던 라이저를 이제야 달아본다! (2022/05/26 작업) 핸들바를 분리하기 위해서는 별렌치가 필요하다 라이저는 육각렌치! 조심조심 다른쪽으로 잠시 옮겨놓고 라이저를 대충 올려본다 일단 이방향은 아닌게 확실한것같다 이방향이 맞는거같은데 생각보다 높이가 낮은것 같다 그리고 공간이 조금 남는다.. 그냥 무시하고 가조립 ㄱㄱ 핸들 각도 때문에 어떻게 맞출까 생각했는데 미러 각도 보던대로 맞추니 핸들각도는 그냥 맞춰졌다 장착완료! 빈공간이 좀 신경쓰이긴 하지만 그냥 무시하고 한바퀴 타면서 각종 케이블들 간섭은 없는지 체크 해보고 이상없는것 같아서 잘 쓰고 있다 주행할때 몸쪽으로 핸들이 더 땡겨져있다보니 허리를 약간 숙여야 됐는데 그런게 없어져서 너무 편하다 그리고 스탠.. 더보기
산청 1박2일 박투어 팀 특성상 즉흥이 주를 이루는데 산청에 빈집이 있다 -> 지리산도 가보자 -> 말나온거 이번주에 가자 해서 가게됐다 약속시간은 14일 12시까지 김해시청이었지만 역시나 12시가 넘어도 아무도 도착하지않았다(물론나도ㅋㅋㅋ) 원래는 국밥먹고 출발하려고 했지만 날이 너무 더워 밀면으로 바꾸고 밥먹고 바로 출발! 주유소에서 기름넣다가 문제가 생겨서 김해-창원까지는 나혼자 갔다.. 마산대학교 앞에있는 편의점에서 또 잠시 휴식하고 바로 다시 산청으로 달렸다 재밌는 상황이 많이 있었지만 액션캠영상 빼는걸 깜빡해서 아마 삭제됐지 않았을까 싶다ㅠㅠ 산청 식자재마트에서 저녁에 먹을거리들 사고 이거 어떻게 옮기나.. 3박스 바이크 3대있이니 어떻게든 되지않겠냐느니 하다가 배달해주신다고 해서 얼마나 다행이었던지ㅋㅋㅋ 배달차랑.. 더보기
용평터널-돈키호테1988 엔진오일 갈아야되는거 깜빡하고 예약을 안했다.. 어디 멀리가지는 못할꺼 같아 그냥 가까운 밀양정도만 가기로 했다 용평터널도 원래 가려고 간게 아니라 아무생각없이 밀양쪽으로 가다보니 어라 여기가 거긴가... 하며 지나갔다 잠시 세워서 사진찍고 가고싶었는데 각 출입구마다 진입금지, 진입후서행 뭐 이런식으로 안내문구가 나오고있는 판이 있어서 빨리 빠져나왔다.. 돈키호테에서 사람들좀 만나고 집으로 가는길에 주유소에 들럿더니 우연히 저런 키로수가 나왔다 2월에 업어올때 4만9천이었는데.. 벌써 1만키로가 다되간다ㅠㅠ 렌즈사고, 머리좀 깎고, 바이크런가서 용품좀 사고 하다보니 막상 얼마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시간은 엄청 잡아먹은듯 하다 더보기
서울방문 최근 장거리주행이 늘어 지금 내 체력이면 어디까지 갈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아무계획없이 그냥 출발해봤다 경주올때마다 이용하는 경주ic옆에 있는 휴게소 아침 일찍 나와서 그런지 차는 별로 없었다 대낮인데도 헬멧쉴드에 벌레들이 어찌나 달라붙는지 앞이 너무 거슬려서 졸음쉼터에 잠시 세워서 닦을겸 잠시 쉬고 다시 출발 경북 끝자락에 있는 휴게소 여기만 넘어가면 충청도로 진입한다 기름 다떨어져서 넣을겸 잠시 쉬었다 가기로 한다 여기서도 벌레때문에 잠시 세웠다 충청도는 워낙에 잠깐 지나가는 길이라 쉬고 뭐고 할것도 없었다 바로 서울로 진입하려다가 근처에 양평이길래 양만장으로 출발 시간이 시간이라 그런지 바이크는 생각했던것보단 적었다 그리고 박스힌지 부품이 진동때문에 어딘가로 사라졌다.... 어째 예전부터 불안불.. 더보기
기변 후 첫 모토캠핑 캠핑은 동계캠핑이 꽃이라고는 하는데 난 준비가 안되있어서 얼어죽는줄알았다.. 밀양에 유명한 노지로 느긋하게 갔다가 느긋하게 복귀했다! 바이크가 커졌으니 짐도 여유있게 실어지겠지 라는건 그저 내 희망사항이었던것 같다 저렇게 적재해놓고 앉아보니 너무 불편해서 필요없는 짐들은 다 빼버리고 가볍게 챙겨갔다 도착했을때 역시나 날이 추워서 그런지 캠핑하는팀은 3~4팀 정도였다 사람 많을땐 시도조차 못해볼 컨셉샷 사갔던건 90%정도 다먹었던거 같다.. 중간에 잠깐 들린 지인 2명이 바이크로 소란을 피워서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도... 있었다 소란피운 지인 2명은 이미 가고 없는상황.. 어찌나 죄송스러웠는지 참.. 캠핑가기 이틀전에 부랴부랴 중고구매한 벙커돔, 침대 진짜 잘산것 같다 벙커돔은 내가 생각한거보다 훨씬 커서.. 더보기
갑작스런 기변, 카페모토라드, 촌티카페, 송도 평소와같이 지내고있던 어느날 계속 노리고있던 지인 F800GS를 600에 준다는 말 듣고 바로 거래하기로 했다! 너무 오랜만에 대중교통타고 이동하려니 힘들어죽는줄 알았다 심지어 시외버스는 12년만에 타는거라는 사실이 충격ㅋㅋㅋ 이걸 내가 끌고다닐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앉아보고 살짝 움직여보고 바로 입금해줬다 이정도 상태에 저가격이면 놓치면 후회할꺼같았기 때문! 카페모토라드에 당당히 주차한 GS 그외 1200RS, R3 도 지인차인데 기변축하해주러 와줬다 로우시트도 받아서 일단 저렇게 묶고다녔다 속도, 편안함이 G310R이랑 비교도 안됐다 진짜.. 무게...빼고는 다 만족스러움! 1년간 G310R을 타고 다녔더니 모임에 G310R이 없으니 어색하다고 할정도... 가져온 첫날부터 바로 200키로 돌파라니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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