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돈키호테1988

용평터널-돈키호테1988 엔진오일 갈아야되는거 깜빡하고 예약을 안했다.. 어디 멀리가지는 못할꺼 같아 그냥 가까운 밀양정도만 가기로 했다 용평터널도 원래 가려고 간게 아니라 아무생각없이 밀양쪽으로 가다보니 어라 여기가 거긴가... 하며 지나갔다 잠시 세워서 사진찍고 가고싶었는데 각 출입구마다 진입금지, 진입후서행 뭐 이런식으로 안내문구가 나오고있는 판이 있어서 빨리 빠져나왔다.. 돈키호테에서 사람들좀 만나고 집으로 가는길에 주유소에 들럿더니 우연히 저런 키로수가 나왔다 2월에 업어올때 4만9천이었는데.. 벌써 1만키로가 다되간다ㅠㅠ 렌즈사고, 머리좀 깎고, 바이크런가서 용품좀 사고 하다보니 막상 얼마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시간은 엄청 잡아먹은듯 하다 더보기
메타세콰이어 길, 촌티카페, 돈키호테1988 토요일 아침 10시에 느긋하게 일어나서 날씨보니 완전 봄이었다 이런날엔 안나갈순 없다고ㅋㅋㅋ 친구만나서 점심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이미 밥먹었다고 해서 혼밥하고 어디가지 얘기하다가 촌티카페로 가기로 했다 가는길에 길 잘못들어서 우연히 간 메타세콰이어 길 예전부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결국 못갔던곳인데 여길 이렇게 지나가게 됐다 여름, 가을쯤에 오면 이쁠꺼같다며 잠시 쉬다가 담에 다시 와보기로하고 다시 출발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카페라 스내칭, 공회전 등등 소음관련된 부분은 하지말도록 권고하고 있다 미리 와있던 지인과 만나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놀고있다가 갑자기 2명 더 온다고 해서 어쩌다보니 단체투어가 됐다 다른 지인들한테 촌티카페 간다고 하니 크로플은 꼭먹으라 해서 주문했는데 왜 먹어라 하는지 .. 더보기
새해 첫 투어 어느덧 22년.. 시간 참 잘간다 정말 새해는 역시 해돋이를 봐야하나보다 송정 바닷가 들어가면서 느꼈지만 차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1일이라 더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2명 더 온다고 해서 기다리는동안 이래저래 사진찍고 놀았다 이날 차들 좀 빠지면 집에가자 했는데 차들이 빠질 생각을 안해서 6시~7시쯤에 출발했는데 미치는줄알았다 진짜ㅋㅋㅋㅋ 1일에 나간 내 잘못이다 일요일 눈뜨자마자 날씨확인하고 땃땃한거 확인하고 바로 달렸다 가는길에 풍차랑 사진도 몇개 찍어주고 애기들 구경도 좀 하면서 잠시 쉬었다 출발! 최종 목적지인 밀양댐 지나가는 바이크는 많았는데 정차하는 바이크는 없었다.. 도시에 있다가 산으로 들어가니 확실히 확 추워지는게 느껴졌다 지인한테서 돈키호테에 내 사진이 걸려있다는 소릴 듣고서 밀양..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