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밀양댐

도도이꾸, 밀양댐 바이크도 안팔리고 해서 그냥 내가 타기로 결심한지 3일쯤 된날 장비도 다 팔아버려서 남은게 헬멧이랑 장갑밖에 없다 장마철이라 엄청 습하고 비맞기 싫어서 매일 집에 있었는데 슬슬 좀 돌아다닐까 해서 무작정 나갔다(그냥 집에 있을껄..) 가다가 너무 덥고 목도마르고 해서 편의점으로 무작정 돌진 돌아가기엔 너무 늦었다고 보고 카페나 가자 해서 도도이꾸로 이동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손님이 나밖에 없었다 멍하니 앉아서 시원한거 홀짝이다가 바로 집에가긴 뭔가 아쉬워서 이곳저곳 찾아보고 있었다 조금 지나니까 손님들이 몇명 더 왔고 나갈까 하고있는데 밀양댐이 어쩌고 저쩌고 해서 다음 목적지는 밀양댐이다 삼량진부터 밀양댐까지 가는길은 시원하니 좋았다 봄가을엔 낮에도 사람이 많았는데 확실히 덥긴 덥나보다 저때가 5시 넘.. 더보기
밀양댐 드라이브(feat. 슈퍼커브) 요즘 디아블로4 플레이 하느라 맨날 집구석에 쳐박혀 있는데 뭔가 갑자기 답답해서 일요일에 아무생각없이 나갔다 지나가는길에 친구집에 잠깐 들렷는데 한번 앉아보자해서 이래저래 움직여보더니 괜찮은거 같다고 자기도 산다고ㅋㅋㅋㅋㅋㅋ 집에나 가볼까 해서 갔더니 묶여있는 댕댕이 또 무슨 사고쳤나 싶어서 물어보니 이젠 아예 담넘어서 탈출했다고 한다ㅋㅋㅋ 찾는데 5시간 걸렸다고.. 갈때마다 산책좀 시켜줘야겠다 간만에 집밥 좀 먹고 언제 나갈까 하고있는데 아까 만나고 온 친구가 아부지 스쿠터 타고 나왔다고 카페가자해서 도도이꾸로 불렀는데 매번 늦게 오는 친구라 바로가면 100% 기다리겠구나 싶어 밀양댐 갔다가 가기로 했다 근데 왠걸.. 밀양댐 도착하니 친구는 이미 도착했다고 한다ㅋㅋㅋ 간만에 온 도도이꾸 여기도 입문했을.. 더보기
새해 첫 투어 어느덧 22년.. 시간 참 잘간다 정말 새해는 역시 해돋이를 봐야하나보다 송정 바닷가 들어가면서 느꼈지만 차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1일이라 더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2명 더 온다고 해서 기다리는동안 이래저래 사진찍고 놀았다 이날 차들 좀 빠지면 집에가자 했는데 차들이 빠질 생각을 안해서 6시~7시쯤에 출발했는데 미치는줄알았다 진짜ㅋㅋㅋㅋ 1일에 나간 내 잘못이다 일요일 눈뜨자마자 날씨확인하고 땃땃한거 확인하고 바로 달렸다 가는길에 풍차랑 사진도 몇개 찍어주고 애기들 구경도 좀 하면서 잠시 쉬었다 출발! 최종 목적지인 밀양댐 지나가는 바이크는 많았는데 정차하는 바이크는 없었다.. 도시에 있다가 산으로 들어가니 확실히 확 추워지는게 느껴졌다 지인한테서 돈키호테에 내 사진이 걸려있다는 소릴 듣고서 밀양..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