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드라이브

양산 명곡소류지 850gsa는 팔고 커브만 타고다니려고 매물 내놓은지 한달이 다되가는데 연락한번 없는데다 업자가는 처참할 지경이라 그냥 판매 포기하고 계속 타기로 했다 간만에 충전이나 할겸 타고 나왔다 저기에 세워놓고 사진찍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통행량이 많아서 그렇게는 못했다ㅠㅠ 현지인피셜 물놀이 하러 지역주민들 많이들 온다던데 확실히 애들이 많긴했다 잠깐 서서 물멍좀 하다가 날씨보니 비온다고 해서 바로 도망ㅋㅋ 바이크 돌려야되서 안쪽으로 이동중에 임도가 나와버렸다 더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집에 가기로.. 옆에 다리는 사람들 지나다니는 길이고 사실상 탈것이 지나갈곳은 여기뿐이다 젖어있든말든 지나갈 수 밖에 없다는소리ㅋㅋ 어느정도 수습한거 같았는데 모두 안라합시다 가볍게 잠깐 타고온다는게 또 저래 타버렷다; 더보기
2021년 돌아보기 사진찍은 월별로 정리한번 해보려고 한다 2021년 1월 친구랑 같이 황령산 주차장까지 올라갔는데 다죽어가는 125cc 두대(로드윈 125, 비본 125)라 그런지 엄청 힘들게 올라왔다 이때 아마 밧데리 교환, 헤드오버홀, 앞쇼바 오버홀, 뒷쇼바 교체 등등 많이 손본걸로 기억한다 1월말에 체인교환하는김에 타이어랑 대,소기어도 한번에 교환했다 이때까지는 너무 추워서 어디 다닐 생각조차 못했다 2021년 02월 2월 4일인가 5일에 면허시험치러 갔다가 한번에 합격해버리고 토요일(02월 06일)에 매물 구경이나 가자 해서 나왔다가 BMW 마크에 반해서 업어와버린 바이크.. 친구 자동차 타고 움직였어서 시스템 헬멧도 하나 싸게 구매하고 가지고 왔다 회센터에 회사러 왔다가 찍은 사진인듯 한데.. 한겨울에 발목 다내.. 더보기
이너플레이스 방문 일주일전 친구가 바이크 기변한다고 같이가자고 해서 갔다가 바로 구매해버리고 용달 실어오는동안 기다린다고 다시 방문했다 많이 늦은시간은 아니었지만 이날 엄청 추워서 그런지 조용했다 최저 영하 4~5도였던걸로 기억한다ㅠㅠ 앉아서 커피홀짝이면서 기변한 바이크 얘기하고있는데 용달 아저씨가 예정시간보다 한시간 빨리도착해서 호다닥 나갔다ㅠㅠ 이래저래 주행 무판이라 주행은 못하고 주차장에서 몇바퀴 돌아보다가 쳐박아놓고 각자 집으로.. 하필 금요일에 구매해서 주말간 타지도 못하고 참..ㅋㅋㅋ 더보기
광안리에서 간절곶까지 요즘 주말마다 계속 비가와서 드라이브고 뭐고 자취방에 쳐박혀있다 그러던와중 자고일어났는데 날씨가 매우 맑았고 기온적당하고 마침 액션캠 사놓은거 영상테스트도 해보고 싶었고 안나갈 이유가 없었다 코로나시국이고 뭐고 광안리는 미어터지고, 해운대부터 달맞이고개까지도 사람들로 가득가득하다 달맞이고개에서 내려오면 송정해수욕장이 나온다 하지만 이곳은 들어가지 않기로.. 안봐도 사람들로 북적북적할 것 같다 송정에서 기장으로, 기장에서 울산으로 향했다 가까이에 있지만 한번도 가본적 없었던 간절곶으로~ 여기도 가족, 연인, 친구들로 넘쳐난다 혼자온사람은 나뿐인가보다ㅠㅠ 대충 30분정도 둘러보다가 다시 광안리로 돌아가기로 하고 돌아왔다 돌아오는길에 다시 달맞이고개로 넘어왔는데 탈출하는데만 40분정도 걸린거 같다 이번주말은 .. 더보기
드디어 가본 천왕재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간다는 게 늦잠 자버려서 늦게 출발했다ㅠㅠ 친구랑 만나서 가는길에 갑자기 헬멧에 문제가 생겨 잠시 세워놓고 잠시 쉬다 출발! (그와중에 날씨 좋고ㅎㅎ) 세시 가까이 다돼서 밀양쯤 지나가게 됐는데 친구가 갑자기 짜장면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갔던 중국집 아무 데나 들어갔는데 그 와중에 맛집 발견(가격은...흠)ㅎㅎ 밥을 먹고 대강 30분 정도 더 달리니 천왕재 휴게소! 저기 파는 메뉴들 보니까 정말... 전부 술안주들ㅋㅋㅋㅋ 처음 가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추웠고 가는 길에 이런저런 일도 많았고 그 와중에 날씨는 좋고 하... 가는 길에 사진 찍을만한 곳이 몇 군데 더 있었는데 도로에 세우기 그래서 그냥 온 게 좀 아쉽다 더보기
대낮에 혼자 돌아다닌 드라이브 집에서 멍하니 앉아있다가 갑작스레 바람이나 쐬러 가자 해서 혼자서 어디로 갈지 한 시간 동안 검색하다가 바다가 보고 싶어서 다대포로 가기로 결정! 오늘의 경로는 김해 -> 다대포 -> 김해 대충 이렇게 생각하고 바로 출발 아직 내 바이크에 액션캠이네 뭐네 이런 건 달기가 돈 아까워서 아무것도 안 달았더니 도착해서 찍은 사진밖에... (가다가 봤던 이쁜 배경들은 그냥 내 눈으로 본 걸로..) 혼자 가서 멍~하니 구경만 하다 바로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아메리카노를 팔길래 한잔 마시고 다시 집으로 출발! 집으로 가는 길에 보니 오른쪽으로 빠지면 을숙도가 있다길래 어? 하는 생각으로 아무 생각 없이 여정에 추가됨ㅋㅋ 스쿠터 타고 있는 커플, 그냥 걷고 있는 커플, 앉아있는 커플... 하... 바로 나옴ㅠㅠ 을숙..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