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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커브

목적지 없는 드라이브 원래는 아침일찍 일어나서 거제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일어나니 이미 10시가 넘어버린 시간이라 다 때려치고 근처나 한바퀴 돌자 해서 나왔다 어디갈까 하는 와중에 뒷바퀴에 바람 새는게 생각나서 그거부터 고치기로 했다 어차피 타이어 갈때 됐는데 그냥 둘까 하다가 일주일만 놔둬도 다빠져버려서 실빵꾸난 부분 찾아내서 지렁이 박고 출발준비 850에 있던 가드백 떼다가 커브에 달았는데 생각보다 크다 850에 달려있을땐 그렇게 작아보이더니.. GS 서스에 절여져있던 나는 커브로 장거리는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진이나 찍으려고 카메라들고 나왔다가 진해 뭐시기 타워 진해솔라타워 있던게 기억나서 왔는데 입구에 주차 차단기가 있어서 괜히 시비걸릴꺼같아 다른곳에서 찍으려고 했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서 사람들이 노지캠핑 많.. 더보기
주차사고 당한 슈퍼커브 간만에 밖에서 밥먹고 술도한잔 먹고 https://www.dev-story.kr/58 융캉찌에, 성수술집 퇴근하기 직전에 친구한테 전화와서는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해서 나오게된 곳 집에서 걸어서 20분거리정도에 있었다 대만식 요리 전문점이고 인테리어도 대만현지 느낌나도록 해놨다고는 하 www.dev-story.kr 집에와서 넷플릭스 보고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쿵 소리가 났다... 아니겠지... 아닐꺼야... 하고 창문열어봤는데 아아... 트럭이 후진하면서 너무 들어와서 그대로 박아버렷다 핸들 락 걸어놨어서 파손이라고 할만한 부위는 딱히 없어보였고 출근하면서 주행해보니 어디 휘거나 그런것도 없어보인다 무엇보다 자기과실 인정하고 계속 사과하는모습 보고 화나던게 싹 가라앉아서 발판이랑 밸런스값만 받고 그대로 끝.. 더보기
슈퍼커브 튜닝 안해야지 안해야지 하면서 버티고 버텼는데 아.. 어쩔수가 없다 못참겠으면 해놓고 후회하는 수 밖에! https://www.dev-story.kr/52 슈퍼커브 기추 사무실이 원래 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있었는데 서면으로 이사한 뒤 지하철타고 출퇴근 하고 있었다 이제 슬슬 따듯해지기도 하고(곧 더워지겠지) 생각보다 지하철에 빌런들이 많아서 도저 www.dev-story.kr 미러 브라켓이 그렇게 잘 부서져서 일단 용접 부터 하기로 하고 비상등, usb 1구 충전기도 같이 작업하기로 했다 작업하기전에 미러떼고 뚜겅따고 연기 막 나서 다 태워먹은줄 알았다ㅋㅋ 작동방법이 신박했던 비상등 순정꺼 뜯어내고 그냥 갖다끼우면 되는 단순한ㅋㅋㅋ c125 발판 요거 다는데 꽤나 고생했다 기존꺼 빼내고 새로 달아야 하는.. 더보기
새로운 오토바이 추가! 근거리용, 출퇴근용으로 G310R을 타고 다니려니 약간의 부담이 느껴져서 추가를 해? 말아? 를 고민한지 3달째 지인이 슈퍼커브를 팔고있는데 안팔린다고 해서 가서 보고 그날 바로 추가해버렸다 일단 질렀는데 생각해보니 나는 언더본 장르를 타본적이 없다..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타고 나왔는데 첫느낌은 엄청 헷갈린다 였다ㅠㅠ 그거조차도 10~30분정도 타고나니 괜찮아지긴 했다 왜 그렇게 인기가 많았는지 직접 타보니 이해가 된다 기추로 기변병을 막아낸 느낌도 든다 109cc로 주행하다 313cc로 주행하니 느낌이 확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슈퍼커브로 기변병 억제기 하나 추가한 느낌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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