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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라이더카페

담만장 카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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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이 전라도를 몇번 안가봤다는 생각만으로

금요일 밤에 같이갈사람 모아서 광주에서 1박하기로 하고

출발해버렸다


대략 5시간정도 걸려 전라도 도착

주유소이름이 "아메리카노 주유소" 였다

특이해서 아직도 기억남ㅋㅋ


숙소 도착해서 짐풀어놓고 밤새도록 놀다가

아침에 회사 사장님이 추천해준곳으로 밥먹으러 출발했지만..

웨이팅이 엄청길어서 그냥 포기하고 바로 담만장으로 출발!

처음와본 담만장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셨다

확실히 경상도남자들(무뚝뚝)이랑 다르다는 느낌..?

 

한시간쯤 넘게 비그치길 기다려봤지만

찔끔찔끔 계속 올것 같아서 그냥 가기로 하고 나가려는데

사장님이 사진찍어주심ㅋㅋ


회사 사장님한테 나눔받은 고프로도 테스트해볼겸

복귀길에 영상찍어봤는데 헬멧옆자리는

확실히 촬영할만한 자리는 아닌거같다ㅠㅠ

메모리도 작은걸로 촬영했더니

함양쯤에서 메모리가 가득차서 촬영도 못했다 에잇

광주한번 찍고왔을뿐인데 거의 600키로가 찍혔다

멀긴 멀구나..

 

다음엔 시간여유좀 더 길게 잡아서 해남까지 한번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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