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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런

새 헬멧 구매 / 촌티카페 / 도도이꾸 3월의 마지막날 31일 날이 좀 흐리긴 했지만 30일에 못나갔어서 밥도 안먹고 바로 나왔다 바이크런에서 시착만 해보려다가 생각보다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 가격을 보니 원래 쓰고다니던 오픈페이스보다 4~5만원 가량 가격이 더 쌌다 대책없이 일단 사고ㅋㅋ 모델은 홍진 i20 턱 쪽 분리가 되는 모델이나 턱을 보호해 주진 않는다고 한다 (쓰고간 헬멧은 집으로 택배로 보내준다고 한다) 바로 촌티카페 가서 촌티라떼랑 크로플 먹을 생각에 싱글벙글 하고 있었는데 뭔 축제같은걸 하는 것 같았다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그리고 카페는 휴무일.. 불길한 예감은 왜 틀리질 않나 크로플은 다음주에 먹기로 하고.. 목적지가 갑자기 사라져버려서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복귀길에 있는 도도이꾸로 가기로 했다 가는길에 온.. 더보기
널널한 일상 토요일에 늦게일어났더니 일요일엔 더 늦게 일어나버린 기적 11시 반에 일어나 오늘은 뭘할까 고민하다 미루고미루고미루던 세차를 하기로 했다 대충 이것저것 챙겨서 12시반쯤 주차장에서 G310R부터 슥슥 닦고 있으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왜인지 모르겠는데 쳐다보면서 지나갔다 한시간 반정도 걸려 한대 끝내고 수퍼커브는 뭐.. 구조 간단하고 작아서 그런가 30분만에 끝났다 토요일밤인지 일요일 아침인지 누가 커브 번호판을 박은건지 발로찬건진 모르겠지만 번호판이 휘어있었다 쌍욕한번 내뱉고 힘으로 펴다가 번호판 고정 볼트까지 뽑혀버렸다 수영구는 사각사각한 볼트너트를 주는게 아니라 십자피스같은 볼트를 준다ㅡㅡ 어쩔수 없이 대충 다시 고정해서 달아놓고 패션볼트로 대체하려고 출발..ㅠㅠ 지인이 여기서 일하고있기도 하고 패션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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