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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일상/일상

아이스퀘어 호텔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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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타운 멤버 친구가 배신하고

먼저 떠나게 됐다

 

어쩔수 없이 일요일에 약속있던거 다 취소하고

결혼식장으로...

 

혼자가는데 차타고 가기도 좀 그렇고

네비 찍어보니 차는 오지게 밀리고

850타고 가려니 옷차림이 영..

결국 커브타고 출발


오랜만에 온 아이스퀘어

대충 걸쳐입고 가서 쇼핑할겸 둘러봐야지 하고

한시간 정도 일찍 도착했다

 

시즌오프 아이템 노리고 왔는데

이미 다 집어넣어버렸... 늦었구나..

결국 셔츠하나랑 페이크삭스 하나만 사고

바로 옆 호텔로 갔다

나머지들은 언제 가려나..

가긴 가려나.. 에라 모르겠다

 

잘살아라 제발ㅋㅋㅋㅋ

 


장유 율하쪽에 볼일보러 잠시 갔다가

집에가는데

더운건 둘째치고 옷이 너무 불편해서

죽는줄 알았네

BRT 깔아놔서 안그래도 혼란스러운데

동서고가까지 없어지면 어쩌라는거에요 아조시..

 

정치인들은 대책은 뒷전이고

그저 표뽑아먹을 생각만 하는건지 참


바이크는 2시간밖에 안탔는데

850 으로 5시간 정도 탔을때 오는 피로감이..

커브 진동은 역시 대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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