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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F850GSA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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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서 잘 타고 다녔는데

점점 바이크에 현타도 오고 개인적인 사정도 있고 해서 정리하게 됐다

 

한달간 판매글 올려놨었는데

아무도 연락 안와서 그냥 내가 타야겠다 싶어 정비 예약 해놨었는데(7월6일)

하필 오일교환하는 날에 판매될줄이야..

마지막 오일교환

폐지도 해야되고 용달도 불러야되고 해서

금요일에 거래 하기로 했다

 

뭔가 시원섭섭한 느낌..


눈뜨자마자 번호판 폐지하러 갔다가

너무 습해서 진짜 더워죽겟다 싶었는데

시원한 커피한잔 마시니 좀 살만했다

갖고온 상태 그대로

순정브라켓은 택배로 받았었는데

내가 들고있어봐야 쓸데도 없으니 그냥 같이 주기로 했다

상차

저 무거운걸 혼자 상차하는거 보니 도와줘야하나 싶었는데

오히려 내가 방해될꺼 같아서 그냥 지켜만 봣다..

 

올려놓고 옆으로 돌리려다가 너무 무거워서 안되니

그냥 저대로 갔다ㅋㅋㅋㅋ

2월에 가져와서 5월까지 열심히 타고 6월 한달간 세워놨다가 7월에 팔렸다..

2~5월동안 9천키로 쯤 탄거 같다

하필 안팔리는 시즌에 판매글 올려서 손해는 좀 본거 같지만 어쩔수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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