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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에 있는 라이더카페에 밤바리로 다녀와봤다
3월 27일이었나 이날 오전까지 비가와서 그런지
밤이되니 엄청 추웠다
동래에서 친구집앞에서 만나 같이 가면서 밥도 먹고 하기로 하고 출발
할리타고 출퇴근하려니 기름값이 너무 많이 든다면서 제발 팔아달라길래 전에 타던 커브는 이 친구한테 팔았다ㅋㅋㅋ
간만에 보니 또 반갑네
기장으로 들어가서 몸 좀 녹이려고 얼큰이돼지국밥을 먹었는데 몸녹이다 혓바닥 다녹을뻔;
처음 들어갈때만 해도 바이크 2대 밖에 없었는데
앉아서 따뜻한거 마시고 있으니 우르르 엄청 몰려왔다
나갈땐 주차할 자리도 없을정도..
이런 장르를 처음 타보다 보니 바람이 어디로 오는지 몰랐었는데
손시린건 둘째치고 배가 너무 시리다ㅠㅠ
전 차주 한테 스크린을 받긴했는데 장착을 한번..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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