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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드라이브

거제 바람의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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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근로자의 날이라 휴무를 받았다

배타는 친구도 때마침 휴무날이라길래 간만에 같이 움직이기로 했다

 

원래는 독일마을이 목적지였으나 늦잠으로 계획이 박살나서 급하게 거제로 변경했다ㅠㅠ


 

4월 30일 저녁에 엔진오일 한번 싹 갈아주고, 추가로 달려있는 안개등을 제거했다

귀찮아서 그냥 두려고 했는데 괜히 불법으로 시비걸리고 싶지 않았다

 

그외 기타 상태는 좋다고 하셔서 오케이 하고 나왔는데 계기판에 시계가 안뜬다

매뉴얼 다시 정독해야되나 이거.. 흠..

 


5월 1일 아침에 구청 문열면 바로 가서 메테오 350 폐지 해버릴려고 했는데 늦잠을 자버렸다

명지는 동사무소에서 폐지가 된다고 해서 11시 20분 쯤에 방문해서 처리해버렸다

 

점심으로 근처에 있는 금촌 돼지국밥을 먹고 바로 거제로 출발했다

 


 

마산진동으로 지나가면 항상 들리는 편의점에서 잠시 휴식했다

할리랑 같이 가려고 하니 무슨 연비가ㅋㅋㅋ 

 


 

거제 바람의언덕에는 근처에만 가봤다가 처음으로 올라와봤다

이름값 하는 언덕이다 정말... 모자하나 날려먹을뻔했다

사진 몇장 찍고 다시 부산행 복귀

 

 


 

다시 명지를 지나갈때 쯤 저녁먹을 시간이 돼서 카츠탄탄으로 갔다

처음 와본곳인데 양도 양이고 맛도 맛이고 대만족이었다

 

 

밥먹고 집에 도착하니 8시반쯤이었던 것 같다

부산 진입하고 집에오는길에 유독 휴대폰 쓰느라 비틀거리는 차들이 많았고, 잘 가다가 옆차가 멈춘다고 신호상관없이 멈추는 차도 있었고.. 운전 좀 집중합시다
뒤에서 보면 시야 높아서 다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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