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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드라이브

귀산, 창원, 콰이강의다리, 다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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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날씨가 땃땃해서 못참고 또 나와버렸다

한겨울에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돌아다닌것같다..


어후 이게 몇대야ㅋㅋ

MT03 2대, msx-125 2대, NC750 1대, R1200RS 1대, 슈퍼커브(50cc) 1대, G310R 1대

많이도 모였다(나중엔 다 도망가긴 했지만)

남은 5대
낮에 본 마창대교, 밤에 본 마창대교


저도연륙교(콰이강의다리)
콰이강의다리 주변

데이트코스로 나름대로 유명하다는데

여길 남자들끼리 올줄이야..

이것저것 파는건 많았는데 결국 편의점에서 따뜻한 음료하나씩 먹고 다시 창원시내로 출발했다

 


아침에 모인것보다 많이 줄었다
볶음밥 저렇게 나오는줄 모르고 2개시켰다가 배터져 죽는줄알았다

원래는 봉하마을 가기로 했는데 시간도 너무 늦었고,

저녁먹을시간도 됐고 해서 그냥 창원 상남동에서 뒷고기먹고

다시 귀산에서 커피한잔 마시고있는데 닌자400 타고있는 친구가 합류한다고 해서

대충 한시간정도 기다렸다가 msx-125 두대는 먼저 집으로 가고 남은 사람들은 다대포로 향했다


마지막까지 남은 4대

아침에 그렇게 많이들 나왔지만 결국 남은건 4대였다ㅋㅋㅋ

거의 새벽 1시경이라 갈데도 없고, 카페도 다 문닫고 해서 잠깐 얘기하다가 저기서 해산!


어디 멀리가고 한건 아닌데 뭐하느라 시간이 이렇게 오래걸렸는지 참..

아침 9시반에 나와서 일요일엔 안나가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새벽 2시쯤에 집에 들어갔다

우르르 몰려다니는 것도 혼자다니는거랑은 다른느낌인 것이 나쁘지않았다

 

사진 - 바이크갤러리 부산대표적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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