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라이더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사상구 새로운 라이더카페 "포키포키" 부산 사상구에 새로운 라이더카페가 새로 생겼다고 해서 지인들하고 퇴근하자마자 바로 가봤다(사실 3번째ㅎㅎ) 밖에서 보면 그렇게 커보이지 않지만 실내가 밖에 보이는거에 비해 엄청 크다 3번 다 레몬에이드만 마셔봐서 음료 비교는 못하겠지만 같이 판매중인 핫도그는 조금 비교할 수 있을 것 같다 내 기준으로 시그니쳐 핫도그는 맛있게 매운편이었고, 다른 핫도그는 매운맛이 빠진 일반적인 핫도그맛? 나는 매운맛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시그니쳐는 딱 한번만 먹었다.. 실외에도 노면주차장이 있어서 밤에갔을때 주차문제는 없었다 라이더카페는 소음이나 기타 다른 문제가 생길수도 있지만 공단 내부에 있는 카페라 소음문제가 생길수도 없다 (지나다니는 버스노선이 있던데 그건 좀 걱정이긴 하다) 오픈시간은... 모르겠고 새.. 더보기 299라이더카페 2/5일 최저 -4 / 최고 4 이날씨에 부산에서 경주까지 가능할까... 싶었는데 결론은 가능은 했다 창원에서 같이가기로 한사람 오다가 리턴케이블 끊어져서 용달행... 그래서 결국 둘이서 덕천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먹고 바로 출발했다! SV650 뒷바퀴 바람이 적장bar 값 보다 -1 이나 빠져있었다 이걸 어떻게 타고왔는지 참.. 경주 들어와서 이거 맞나 싶을정도로 손시려워서 도저히 안되겠다 해서 핫팩꺼내서 조질려고 잠시 휴식 몸이랑 발은 괜찮은데 역시나 손이 항상 문제다 30분정도 더 달려서 결국 도착했다 뭔가 성취감도 들고 뿌듯하기도 하고ㅎㅎ 2명 더 올라오고 있어서 바로 집에 안가고 좀 기다렸다 가기로 했다 복귀길은 진짜... 추위와의 싸움 + 어둠과의 싸움 클리어쉴드로 바꿔끼고 출발했어야했는데 그냥 .. 더보기 메타세콰이어 길, 촌티카페, 돈키호테1988 토요일 아침 10시에 느긋하게 일어나서 날씨보니 완전 봄이었다 이런날엔 안나갈순 없다고ㅋㅋㅋ 친구만나서 점심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이미 밥먹었다고 해서 혼밥하고 어디가지 얘기하다가 촌티카페로 가기로 했다 가는길에 길 잘못들어서 우연히 간 메타세콰이어 길 예전부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결국 못갔던곳인데 여길 이렇게 지나가게 됐다 여름, 가을쯤에 오면 이쁠꺼같다며 잠시 쉬다가 담에 다시 와보기로하고 다시 출발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카페라 스내칭, 공회전 등등 소음관련된 부분은 하지말도록 권고하고 있다 미리 와있던 지인과 만나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놀고있다가 갑자기 2명 더 온다고 해서 어쩌다보니 단체투어가 됐다 다른 지인들한테 촌티카페 간다고 하니 크로플은 꼭먹으라 해서 주문했는데 왜 먹어라 하는지 .. 더보기 이너플레이스 방문 일주일전 친구가 바이크 기변한다고 같이가자고 해서 갔다가 바로 구매해버리고 용달 실어오는동안 기다린다고 다시 방문했다 많이 늦은시간은 아니었지만 이날 엄청 추워서 그런지 조용했다 최저 영하 4~5도였던걸로 기억한다ㅠㅠ 앉아서 커피홀짝이면서 기변한 바이크 얘기하고있는데 용달 아저씨가 예정시간보다 한시간 빨리도착해서 호다닥 나갔다ㅠㅠ 이래저래 주행 무판이라 주행은 못하고 주차장에서 몇바퀴 돌아보다가 쳐박아놓고 각자 집으로.. 하필 금요일에 구매해서 주말간 타지도 못하고 참..ㅋㅋㅋ 더보기 돈키호테 재방문 그리고 사고 최근 친구가 바이크 중고거래를 하기로 해서 거래날짜를 잡았는데 그게 월요일인 오늘이다 그래서 일요일 마지막으로 드라이브 한번 가자고 해서 가까운 돈키호테로 가기로 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서로 바이크 바꿔서 타보기도 하고 복귀하려는데 친구가 사진찍히고 싶어서 일부러 천~천히 준비하길래 기다리다가 지친모습이 찍혔다 나름 즐거운 일요일 오후시간이었다(메쉬자켓때문에 일찍복귀한건 안비밀) 사고는 돈키호테로 가는도중에 일어났다 유도선 안따라간 내 잘못도 있다 이런부분은 반성해야된다ㅠㅠ 머플러는 뭐... 같은걸로 다시 끼워야될거같고 부츠는 안쪽이 깨졌는지 흔들면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서 새로 사야될듯하다 그 외적인 부분은 모토라드에 점검요청해서 처리해야할듯한데 주행해보니 문제없을것 같긴 하다 상대차주도 나도 사.. 더보기 돈키호테 1988 - 삼량진역 부근 라이더카페를 이곳저곳 찾다가 예전엔 못본곳인듯 해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토요일 오후에 가서 그런지 통행량이 매우매우 적은편이었다 실내 한켠에는 사진이 가득차있다 자주가면 패닝샷도 건질수 있을지도? 커피한잔 다마시고 집에가려는데 사장님이 사진찍어주신대서 설렘설렘 인물샷 몇개 찍고 바이크 사진 몇개 찍고(패닝샷은 없었다고 한다ㅠㅠ) 기분좋게 이래저래 놀다가 삼량진에서 김해로 다리건너가고 있는데 앞에가는 화물차 상태가 이상해서 거리좀 두고있는데 펑! 펑 땡그랑 라라라랑 뭘 밟아서 튀어오른건지 판스프링인건지 모르겠다만 안전거리 잘벌리면서 다녀야된다는걸 다시한번 경험한순간.... * 도도이꾸로 상호 변경됨 더보기 이전 1 2 다음